전체 글 60

[글쓰챌#9] 호텔샬롬제주

오늘은 어제 출장 차 들렸던 제주도에서 묵었던 호텔 '호텔샬롬제주'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회사의 CP 특성상 일정 금액 이하의 숙소를 묵어야 했고 찾아보니 제주도에는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한 호텔들이 많다는 게 신기했다.(비즈니스호텔이 많은 듯했다.) 나는 원래 숙소에 대한 별다른 선호가 없기에 아무 생각 없이 호텔샬롬제주를 예약했는데, 가성비 적인 측면에서 나쁘지 않아서 만족스럽게 출장을 다녀왔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단점도 있었기에 나중에 호텔샬롬제주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호텔샬롬제주는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택시로 10분~15분 정도) 나는 택시를 타고 공항이 아닌 행사가 있었던 호텔에서 이동하였는데, 차로 약 10분 정도 걸렸다. 들어가면 굉장히 깔..

회사 2023.03.18

[글쓰챌#8] 좌담회

모든 직장인들이라면 아마 부업에 관심이 있을 것이다. 그 부업은 온라인으로 하는 것일 수도 있고 오프라인으로 하는 것일 수도 있다. 나 역시도 부업에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 것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처음 하게 된 부업에 대해서 말해볼까 한다. 아시는 분도 있고 모르시는 분도 있지만 이 부업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부업이다. 그건 바로 '좌담회'이다. 좌담회가 무엇이냐면? 어떤 주제에 대하여 몇 명이 모여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의 모임을 말한다. 보통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좌담회 신청을 받고 조건에 맞는 사람들을 불러서 설문을 진행하고 그에 따른 일정 수수료를 지급하는 형식이다. 이 부업의 장점이라면 짧은 시간 안에 제법 짭짤한 돈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보통 1시..

돈이 좋다 2023.03.17

[글쓰챌#7] 맥도날드 맥크리스피 크리미 어니언 버거

나는 패스트푸드 브랜드 중에서 '맥도날드'를 가장 좋아한다. 다른 사람들은 버거킹, 맘스터치 등을 좋아하지만 나의 최애는 맥도날드이다. 가장 큰 이유는 '감자튀김' 때문이다. 때로는 짭짤하지만 때로는 밍밍해서 무(無) 맛의 가까운 그래서 그냥 감자 본연의 맛만 나는 또 때로는 바삭하지만 때로는 흐물흐물한 그 감자튀김의 맛이 좋다. 햄버거는 말할 필요도 없고 그래서 오랜만에 퇴근 후 맥도날드가 먹고 싶어서 어플을 켰다. 최근에 TV에서 광고하는 '뉴진스 버거'가 배너에 걸려있길래 호기심에 주문해 보았다. 사실 맥도날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는 빅맥, 그다음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지만 나의 최애를 포기하면서 주문해 보았다. 먹으면서 뭔가 아쉬워서 생각해 보니 맥너겟을 빼버렸다. 이런... 먹으면서도 못내..

리뷰/배달음식 2023.03.16

[글쓰챌#6] 스타벅스 아이스 라일락 블라썸 티

나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웬만하면 스타벅스를 갈 일이 없다. 여자친구랑 데이트를 하거나 아니면 회사에서 점심 먹고 가는 정도? 그래서 생일이나 다른 이벤트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으면 그대로 다 여자친구한테 가게 된다.(여자친구는 커피를 좋아하니까 ㅎ_ㅎ) 그래서 스벅을 가게 되면, 그때마다 먹는 음료는 무엇이냐? 바로 그때그때 나오는 '시즌 음료들' 스벅이 좋은 점은 편의성도 있고 분위기도 있고 깔끔하고 친절하고 뭐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내 입장에서 가장 좋은 건 매번 바뀌어서 나오는 시즌 음료들이다. 물론 한참 그 시즌 음료에 빠져서 먹다 보면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져서 슬프긴 하지만, 그것이 또 스타벅스가 한국에서 살아남는 이유 아닐까 싶다. 어찌 되었건 최근에는 스타벅스를 ..

리뷰/그 외 2023.03.15

[글쓰챌#5] 밀키스 제로

시중에는 참 많은 제로 칼로리 음료수가 있다. '제로 칼로리'란? 열량이 있는 감미료인 설탕 대신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여 단맛을 낸 열량이 없거나 극히 적은 식품을 의미한다. 내가 처음 먹어본 것이 펩시제로였던 것 같은데, 처음 먹었을 땐 맛이 좀 이상해서 멀리 했으나 계속 먹다 보니 은근히 맛있고 칼로리에 대한 부담이 적어서인지 이제는 제로 칼로리 음료수만 찾고 있다. 원래부터 음료수를 좋아했지만(그 탄산의 톡 쏘는 맛 + 시원함) 제로 칼로리 음료수 덕분에 더 좋아진 것 같다. 그래서 관심을 갖고 있었던 음료수 중에 편의점에서 아직 보기 힘들어서 주문한 이 음료! 바로 밀키스 제로다. 원래 가끔씩 밀키스를 먹긴 했는데, 밀키스 제로가 나온다는 말에 굉장히 궁금해서 한번 사보았다. 쿠팡 아이디가 누나 ..

리뷰/그 외 2023.03.14

[글쓰챌#4] 화이트데이

누구나 다 그렇듯 일요일이 지난 월요일은 지옥같을 것이다. 나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학생도 그렇고 직장인도 그렇고 그나마 그런 지옥같은 월요일을 버틸 수 있는 이유는 출·퇴근길 책을 읽으며 다른 것들을 준비한다는 것? 그래서 그런지 나는 출·퇴근길의 스트레스는 좀 덜한 편인 것 같다. 아무튼 오늘 하루 또 무사히 보낸 나와 여러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눈을 떠보니 내일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렸다. 30이 넘어간 나이이기에 이런 기념일이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누군가를 위해 준비하는 건 또 다른 느낌인 것 같다. 무엇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커피를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며칠 전 피드에 올렸던 '보르딘 콜드브루 더치커피'를 주문하였다. 다행히 쿠팡에도 올라와 있길래 어제 주문하여 오늘..

소소한 일상 2023.03.13

[글쓰챌#3] 마무리

한 주가 이렇게 또 가는구나 사실 달력상으로는 일요일이 한 주의 첫 시작이지만, 모두들 그렇듯 일요일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깐 관습상 마지막으로 보는게 맞을 듯 하다. 어제 잠깐 밖에 나갔다 오면서 생각보다 무더운 날씨라 집에 오자마자 에어컨을 틀었는데, 와... 안에 곰팡이며 검은색의 미지의 것들이 무수히 ㄷㄷ.. 천안에 있을 때도 그래서 바로 에어컨 청소를 불렀는데 서울도 이래서 바로 오늘 에어컨 청소를 불렀다. 시간도 오전 9시 30분으로 예약 해놓고 깜빡 잊고 푹 자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려 바로 기상 약 1시간 동안 기사님께서 잘 청소해주셔서 아주 깔끔한 에어컨이 되었다. 어차피 여름이면 무조건 에어컨을 써야 하고 뭔가 찝찝하게 사용하기 보다는 한번 싹 청소하고 마음 편하게 사용하는 것이 낫..

소소한 일상 2023.03.12

[글쓰챌#2] 집들이

오늘은 결혼한 친구의 집들이를 다녀왔다. 친구의 결혼을 찾아보니깐 작년 1월에 했었구나를 알게 되면서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 하루 친구가 결혼한 곳은 그 결혼이 있기 약 7개월 전에 나의 친누나가 결혼했던 곳이다. 서울 7호선 학동역 바로 앞에 있는 '컨벤션헤리츠' 누나의 지인들도 결혼한 친구의 지인들도 다 밥이 맛있다고 했던 곳 가는 길이 차가 많아서 그렇지 주차도 나쁘지 않다고 했던 곳 결혼식은 지인들한텐 ①밥, ②주차 밖에 기억나지 않으니깐 결혼하실 분들은 참고해도 될만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친구 집이 수원 근처였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과 수원역에서 조인하여 같이 집에 들어갔다. 친구 내외가 반겨 주었고 우린 거기서 맛있게 먹고 재밌게 놀고 왔다. 나도 그렇고 내 친구들도 그렇..

소소한 일상 2023.03.11

[글쓰챌#1] 하루의 마무리

2023. 03. 10. (금) 새벽에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이리저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마무리하지 못한 채 새벽 2시에 잠을 잤다. 회사 출근은 해야 하니까 ㅎㅎ.. 그리고 회사에 출근하여 업무를 하고 외근 후 퇴근해서 집에 오니 잠이 솔솔.. 그래도 밀렸던 집청소와 무인 세탁소에 맡겨 놓았던 롱패딩과 셔츠를 찾아왔기에숙제를 해치운 기분이 들어서일까?아니면 불금이라는 시간이어서 일까?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은 하루 이번주는 오랜만에 주말 및 휴일 출근도 없기에 나를 위해 푹 쉴 수 있는 주말과 휴일이 되지 않을까 싶다. 2023년의 목표는 무엇이었을까?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무엇이 있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1. 서울로 이직 or발령 2. 마케팅 책, 마인드 책, 주식 및 부동산 책 각 10권씩 읽기..

소소한 일상 2023.03.10

안녕하세요! 소일거리 블로그 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일거리 블로그 운영자 꾸포말입니다. 소일거리는 = '소'소한 '일'상의 얘깃'거리'를 줄여서 소일거리라고 작성하였습니다. 닉네임 꾸포말의 뜻은 '꾸준히 포기하지 말자'라는 뜻입니다. 이 블로그는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쉽지는 않겠지만, 하루 하루 있었던 이야기나 정리하고 싶은 이야기를 올릴려고 합니다. 찾아와 주신 분들 모두에게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소개 2023.03.10